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버튼 FC/2016-17 시즌 (문단 편집) === 9R vs [[번리 FC]] / 패 === || 경기 일시 ||<-2> 홈 팀 || 경기 결과 ||<-2> {{{#000099 원정 팀}}} || 경기장 || || 2016. 10. 22. (토) 23:00(UTC+9) || [[파일:번리 FC 엠블럼(2015~2023).svg|width=30]] || 번리 || 2 : '''1''' || {{{#274488 '''에버튼'''}}} || [[파일:에버튼 FC 로고.svg|width=30]] || 터프 무어 || 10월 10일 - 원정 에버튼 서포터즈에게 할당된 티켓이 모두 팔렸다. 10월 20일 - 쿠만 감독은 지난 맨시티전에서 결장한 바클리에 대해 애정어린 질책을 숨기지 않았다. 더 이상 그는 유망주가 아닌 만큼, 자극제를 통한 발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. 맨시티전 결장이 그의 잠든 재능을 깨우는 '모닝콜'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. 그리고 최근 에버튼 U-23 팀에서 뜻밖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니아세에 대해선 여전히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.[* "그가 매주 U-23 팀에서 해트트릭을 하기를 바란다." ~~단호박 쿠만~~] 한편, 베인스는 이번 경기에도 결장 예정이며, 언제 복귀할지는 미정이라고 한다. [[아론 레논]]은 부상에서 돌아올 예정이다. ▶ '''경기 총평 및 라인업''' ||<-2>[[파일:external/i1.liverpoolecho.co.uk/vokey.jpg|width=500]]|| {{{+2 ~~할 말을 잃었습니다..~~}}} ~~Burnley전마저 지고 팬들 속은 Burning~~ [[로베르토 마르티네즈|데...데자뷰?]] '''SAME OLD STORY'''[* 똑같은 날의 반복. 리버풀 에코의 필 커크브라이드 기자가 남긴 번리전 단평이다.[[http://www.liverpoolecho.co.uk/sport/football/football-news/burnley-2-1-everton-verdict-12065025| ]] ] '''늘상 보던 '에버튼스러운' 경기''' 에버튼은 레프트백을 제외하고 베스트11을 내보냈다. 지난 맨시티전에서 결장했던 [[로스 바클리]]도 다시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로 돌아왔다. 번리는 핵심 미드필더였던 [[스테번 드푸르]]와 [[조지 보이드]]가 부상으로 결장하면서 그 자리에 각각 [[스캇 아필드]]와 [[마이클 카이틀리]]를 투입하고 기존 4-5-1 포메이션에서 4-4-1-1로 변화를 주었다. 전반 내내 에버튼의 공격은 번리에게 거의 위협적이지 못했다 싶을 만큼 지루했다. [[케빈 미랄라스]]와 바클리가 골 찬스를 만들어봤지만 상대 수문장 [[톰 히튼]]의 선방에 막혔다. 답답한 플레이를 하던 에버튼은 전반 38분 수비 진영의 잇따른 실책으로 실점을 허용한다. 중원에서 볼을 잡은 미랄라스가 어정쩡하게 볼을 갖고 있다가 공을 다시 빼앗긴 것이 화근이 되었다. 번리 미드필더 [[딘 마니]]가 오른쪽의 [[요한 구드문드손]]에게 연결한 롱 패스를 [[브라이언 오비에도]]가 확실하게 경합해주지 못하면서 1차적인 실책을, 구드문드손이 다시 아필드에게 패스할 때 [[애슐리 윌리암스]]가 끊어내지 못한데서 2차적인 실책을, 아필드의 슛을 막아낸 뒤 서로 어물쩡댔던 [[마르턴 스테켈렌뷔르흐]]와 [[셰이머스 콜먼]]이 최후의 실책을 범했다. 흘러나온 공을 달려들어오던 공격수 [[샘 보크스]]는 놓치지 않았고, 에버튼은 너무나 어이없게 주도권을 내줘버렸다. 이후 추가득점, 실점 없이 그대로 전반전이 종료되었다. 후반전에도 에버튼의 공격은 이어졌다. 강하게 압박하며 공격 기회를 만들어냈지만, [[케빈 미랄라스|부정확한 크로스]]와 [[로스 바클리|어이없는 탐욕]]으로 무위로 만들었다. 후반 13분의 동점골 상황도 골로 연결되지 않았다면 자칫 그런 플레이가 될 뻔했다. [[가레스 배리]]의 패스를 받은 [[로멜루 루카쿠]]가 공을 갖고 침투해가려고 하는데 오른쪽에서 빠르게 달려오던 [[야닉 볼라시]]가 루카쿠의 공을 가로채 ~~루카쿠: 아니 저 형이?~~ 골키퍼와 단독상황에서 강한 오른발 슛을 날려 골로 연결했다.[* 볼라시의 에버튼 입단 이후 첫 골이다.] 모 아니면 도의 길에서 볼라시의 순간적인 판단과 강한 슈팅으로 에버튼은 동점을 만들었다. 이후 에버튼은 공세를 퍼부었지만 히튼의 선방에 번번이 막히면서 추가 득점에 애를 먹고 있었다.[* 이날 [[톰 히튼]]은 7세이브를 거뒀다.] 무승부의 그림자가 드리우던 후반 인저리 타임, 에버튼은 또 한번의 위기를 맞는다. 톰 히튼이 길게 찬 프리킥이 에버튼의 골라인까지 길게 침투했고 페널티라인 근처에서 혼전이 있었는데, ~~아뿔싸..~~ 공을 소유한 볼라시가 엉성하게 공을 처리하려다 놓쳤고 구드문드손이 이 공을 논스톱으로 중거리 슛까지 연결했다. 골포스트를 맞고 튕겨져나온 공은 왼쪽의 아필드에게 다시 연결되었고 그를 막는 에버튼 수비수는 없었다. 교체 투입된 [[톰 클레버리]]가 뒤늦게 따라갔지만 아필드의 슛은 이미 에버튼의 골망을 흔들고 말았다. 극장골, 패배. 에버튼의 90분은 허무하게 끝났다. 공수운영 답답하게 하다가 허무하게 실점당하고 경기를 비기거나 져왔던 것이 최근 몇 년간 에버튼 경기의 흔한 패턴 중 하나였다. 이번 경기는 그런 '에버튼스러운' 경기의 재림이었다. 비효율적인 공격력[* 슈팅 20개, 유효슈팅 8개를 기록한 에버튼은 1득점, 슈팅 9개, 유효슈팅 3개의 번리는 2득점을 기록했다. ~~그말싫...~~]에 불안한 수비까지 어느 한 부분만 짚어서 얘기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문제점들이 나타났다. 에버튼의 '동어반복'은 언제까지 이어질 것인가. 4승 1무로 기세등등하던 에버튼의 최근 리그 4경기 성적은 2무 2패에 그치고 있다. ||<-12> '''{{{#000099 에버튼 FC (4-2-3-1)}}}''' || ||<-12> FW [br] [[로멜루 루카쿠]] || ||<-4> MF [br] [[야닉 볼라시]] ||<-4> MF [br] [[로스 바클리]] ||<-4> MF [br] [[케빈 미랄라스]] [br] (76' [[헤라르드 데울로페우]]) || ||<-6> MF [br] [[가레스 배리]] ||<-6> MF [br] [[이드리사 게예]] [br] (83' [[톰 클레버리]]) || ||<-3> DF [br] [[브라이언 오비에도]] ||<-3> DF [br] [[애슐리 윌리암스]] ||<-3> DF [br] [[필 자기엘카]] [br] (90+2' [[에네르 발렌시아]]) ||<-3> DF [br] [[셰이머스 콜먼]] || ||<-12> GK [br] [[마르턴 스테켈렌뷔르흐]] || ||<-12> 득점 {{{#7fb2ff '''번리'''}}} - 샘 보크스 39', 스콧 아필드 90+1' {{{#000099 '''에버튼'''}}} - 야닉 볼라시 58'(A 로멜루 루카쿠) || ▶ '''여담''' - 한편 [[제임스 맥카시]]는 다시 햄스트링 부위의 부상이 재발하면서 당분간 에버튼 경기를 못 뛰게 될 것으로 보인다. 지난 A매치 기간 때 몸이 채 성하지 않은 상태에서 3일 간격으로 95분(풀타임)-80분을 뛴 게 화근이 된 듯. 팬들은 아일랜드 국가 대표팀 감독 마틴 오닐에 대해 함께 성토하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